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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9]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 교류와 체험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10.29 조회수51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
교류와 체험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 - 10월 24일(금)~25(토),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서울환경교육한마당’ 성료 - 서울 환경교육인 100인 회의 등 교류 통한 서울형 환경 의제 발굴과 정책 제안 도출 - 시민을 위한 다채로운 환경교육 전시·체험부스 및 환경 레크리에이션 등 환경축제의 장 마련 |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지난 10월 24일(금)~25(토), 양일 간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평화광장(평화의 공원 內)에서 서울 환경교육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25조(지역환경교육센터의 지정)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12조(서울특별시 환경교육센터 지정 등)에 따라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 지정된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은 서울특별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및 서울환경교육네트워크(SEEN)가 주관, 서울특별시교육청이 협력하여 추진된 서울의 환경교육인과 시민을 위한 서울의 대표 환경교육 축제이다.
□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배우고 나누고 행동하는”으로, 주중에는 ‘서울 환경교육인 모여라!’, 주말에는 ‘서울시민 모두 모여라!’라는 주제로 각각 서울에너지드림센터와 평화광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 주중 한마당은 환경교육인 간 교류와 담론의 장으로, ‘서울 환경교육 톡톡(Talk-Talk)’ 세션과 ‘서울 환경교육인 100인 회의’가 열렸다.
○ 한마당 개회에는 권민 본부장(서울특별시 기후환경본부)과 유미호 공동위원장(녹색서울시민위원회)의 축사로 문을 열고,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의 개회선언과 퍼포먼스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다.
○ 오전 ‘서울 환경교육 톡톡’에서는 ▲서울형 환경교육 가치 기준(유영초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대표), ▲수리할 권리와 환경교육(강희영 수리상점 곰손 공동대표), ▲환경교육과 예술의 만남(이연우 작가, 피스오브피스), ▲기후재난과 건강(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 ▲서울의 숲과 하천을 배움터로(민성환 생태보전시민모임 대표) 등 5개 주제 발표와 현장 질의응답, 소모임 교류가 진행되었다.
○ 오후 ‘서울 환경교육인 100인 회의’에서는 ▲환경교육 예산(김룻 ㈔환경교육센터 센터장 / 정미경 ㈔녹색교육센터 센터장), ▲사회·학교·마을 연계체계(박혜린 마을언덕사회적협동조합 팀장 / 유미호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 센터장), ▲문화예술 협력 확장(나영 은평민들레당 대표·작가 / 강민지 영암 숲숲환경영화제 사무국장), ▲평생학습·자원봉사·사회복지 연계(김의욱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센터장 / 김윤원 강서구환경교육센터 센터장), ▲환경교육 현장 지원(류진수 ㈔한국환경교육협회 이사 / 이정의 재단법인 녹색미래 처장), ▲기후정의교육(이영경 에너지정의행동 국장 / 김두형 페블즈㈜ 대표), ▲서울형 환경교육 확산(정수정 한국환경교육연구소 소장 / 최승국 연구소 나우앤 대표) 등 7개 주제 발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 이 날에는 총 120여명의 환경교육인이 참여해 각 세션별로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 제안을 도출했으며, 논의결과는 서울형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정책 제안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주말 한마당은 시민 참여형 축제로, 전시·체험부스를 비롯해 환경 퀴즈대회, 특별강연, 오픈마이크, 무대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었다.
○ 평화광장(평화의 공원 內)에서는 진행된 한마당 행사에서는 ‘기후에너지, 생태, 순환, 먹거리’를 주제로 30여개의 환경교육 관련 전시·체험부스가 운영되었다.
○ 또한, 부대행사로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환경 레크리에이션, 시민 참여 공연, 환경 실천 사례 발표(오픈마이크), 웹툰 작가 구희의 특별 강연, 스탬프 투어, 포토존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었다.
□ 이용성 센터장(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은 “이번 2025 서울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통해 서울의 다양한 환경교육 주체들이 서로 교류하여 서울형 환경교육 의제와 정책 제안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서울의 환경교육인과 시민을 위한 지속적인 행사 추진을 통해 ‘환경학습도시(2017)’와 ‘생태문명 전환도시(2019)’의 비전을 실현하고, 서울의 환경교육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편, 이번 행사는 녹색서울시민위원회를 비롯한, 서울의 기초환경교육센터와 사회환경교육기관 등이 참여한 ‘조직위원회’와 ‘실행위원회’가 함께 기획·운영하여, 서울 환경교육 주체들이 협력으로 만들어간 더욱 의미 있는 자리로 평가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