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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자료

[251016]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 참여학교 모집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10.16 조회수35

 <2025년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 홍보물>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참여학교 모집


 

- 11월부터 초등학교 대상 탄소중립 주제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운영

- 생태적 철학에 기반한 탄소중립교육 통해 생태소양 및 실천적 기후역량 강화

- 시교육청과의 협력 통해 학교환경교육 기반 마련 및 생태전환교육 확산 기대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운영을 앞두고,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학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11월부터 탄소중립을 주제로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푸름이 이동환경교실운영 협약을 체결한 후, 차량 보수와 장비 정비 등을 통해 이동환경교육 추진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왔다. 한국환경보전원(국가환경교육센터)와 운영협약을 맺은 기관은 전국 광역센터 3개소로,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이번 공고를 통해 서울 소대 학교를 직접 찾아가는 본격적인 학교환경교육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이동환경교육 차량을 활용해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하고, 서울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체험 중심의 탄소중립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환경교육 차량을 활용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부 시절부터 추진(2004년 시작)한 대표 환경교육사업으로, 환경 주제 콘텐츠를 탑재한 교육차량을 이용하여 학습자가 있는 곳을 방문하여 환경교육을 지원하는 이동형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탄소중립을 주제로 오는 1111()부터 1212()까지 운영되며,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환경교육을 진행한다.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는 서울환경교육플랫폼 누리집을 통해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대상 학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서울 소재 초등학교 4~6학년 학급 또는 동아리로, 20개 교를 선정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회당 40분이며, 한 학교당 최대 1개 일자에 4회차까지 신청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서울환경교육플랫폼(www.seec.or.kr)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성 센터장(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찾아가는 이동환경교실 운영을 통해 서울 지역 곳곳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생태적 감수성과 생태소양을 기르고, 기후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체험형 환경교육을 확산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교육청과의 생태전환교육 협력을 기반으로 학교환경교육과 사회환경교육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환경교육의 수혜 계층을 확대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생태전환의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썸네일 찾아가는 서울형 이동환경교실 참가학교 모집.jpg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