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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연계 캄보디아 공무원 연수 운영
작성자서울에너지드림센터 등록일2025.09.10 조회수28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연계 캄보디아 공무원 연수 운영
| -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 글로벌 연수사업 일환 캄보디아 프놈펜시 공무원 초청 - 사례 강의 및 전시관 탐방을 통한 한국과 환경교육 체계 및 시민교육 사례 학습 - 캄보디아 프놈펜시 그린인프라 구축 및 시민교육 활성화 위한 계기 마련 |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센터장 이용성)는 9월 9일(화), 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이 주최하는 「캄보디아 프놈펜시 시민교육 역량 및 폐기물 처리 역량강화 초청연수」의 현장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연수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시 기후환경 및 그린인프라 담당 부서의 관리자 및 실무자 15명이 함께 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 내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환경교육 전문기관이다.
○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은 지속가능한 도시 커뮤니티를 조성하는 데 필요한 서울시 정책을 해외도시와 공유하고 민간기업과 사업화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서울특별시 산하 기관으로 교육연수, 현장견학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프로젝트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 먼저, 이용성 서울에너지드림센터장의 「공공에서 시민교육 방향성과 전략」 강의를 통해, 한국의 국가 및 지역환경교육 체계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강의는 ▲한국의 환경교육 체계, ▲서울의 환경교육 체계, ▲환경학습도시, 생태문명전환도시 서울,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및 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 사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 이어진 전시관 탐방을 통해 서울특별시 에너지 정책, 환경교육 시설 현황, 제로에너지건축물(ZEB)의 요소 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와의 협력을 통해 초청연수에 함께하는 해외 공무원들이 서울에너지드림센터를 방문하여 한국과 서울의 환경교육, 그리고 서울의 에너지정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 것 자체만으로도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또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앞으로도 한국과 서울의 환경교육 및 에너지정책을 외국 방문객들에게 알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서울국제개발협력단(SUSA)은 KOICA 글로벌연수사업(2024~2026)의 3개년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도시 수도 관계자 초청 연수 및 전문 인력 해외 파견 등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국가의 도시들과의 지속 가능한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