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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2012년 서울시의 친환경 에너지 정책을 시민들에게 보다 가깝게 다가가게 하고자 건립된 국내 최초의 에너지자립 공공건축물입니다.
또한, 다양한 에너지 · 기후변화 전시체험을 통한 환경교육의 장으로 시민들에게 환경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하는 국내 대표 환경교육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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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7]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기후변화주간 및 지구의 날’ 캠페인 나서
-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기후변화주간 및 지구의 날’ 캠페인 나서 - 4월 23일(수), 제17회 기후변화주간 기념 「지구의 불 끄기」 소등 관련 거리 캠페인 성료- 서울에너지드림센터~마포구청 일원 가두 캠페인 가지며 시민실천 및 소등행사 참여 독려- 기후변화주간 캠페인을 시작으로 ESG 실천 위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함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이용성)는 23일(수),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맞이하여 전직원이 ‘지구의 불 끄기’를 주제로 시민 참여 캠페인에 나섰다.○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상암동 ‘평화의 공원’에 위치한 국내 최초 에너지자립형 친환경 공공건물로, 서울 도심 속에서 환경·에너지·기후변화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관이다. ○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및 「서울특별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광역환경교육센터(지정: ’24. 5. 2)로 지정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환경학습도시 서울’의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해 광역환경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 드림센터는 제17회 기후변화주간 및 지구의 날을 기념하는 「지구의 불 끄기」 캠페인을 드림센터 및 인근 지역(월드컵경기장역~마포구청역 일원)에서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 드림센터는 「지구의 불 끄기」 주제의 캠페인을 가지며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실천과 행동을 촉구했다.○ 드림센터 전직원은 폐종이박스 피켓 등 직접 만든 캠페인 소품을 들고, 월드컵경기장역, 마포구청역, 마포구청 일원에서 「지구의 불 끄기」와 관련한 캠페인을 가지며 시민 참여를 호소했다. ○ 특히 기후위기시대, 지구생태시민으로서 행동하는 지성을 촉구하며 탄소중립 실현과 모든 생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실천을 강조했다. □ 서울에너지드림센터·서울특별시환경교육센터 이용성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드림센터의 ESG 경영 및 실천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의 생태소양 및 생태시민성 함양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히며, “2025년은 생태・환경 관련 기념일 연계형 「ESG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하여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 시민의 생태적 소양과 행동 촉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편, 서울에너지드림센터는 지난 2023년, ESG 경영 관련 역량강화교육을 시작으로 제로에너지 공공건축물에 기반한 ESG 경영 강화 및 우수 ESG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2025.04.27